탈핵기후생명

'새만금 신공항 건설 전면 철회 촉구" 기후정의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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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양YWCA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3-12-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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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과 YWCA단체가 함께

1130() 오후1시반에 새만금 갯벌 수라에서 모여 

새만금 신공항 건설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기후정의 기도회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때 즘 군산역에 도착하여, 군산YWCA 총장님과 팀장님의 환대를 받으며

맛있는 점심을 먹고 군산공항 근처, 미군기지 옆 수라갯벌로 들어갔습니다

연합회Y, 전주Y, 익산Y, 군산Y,남원Y 활동가들 함께 손피켓을 들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함께 새만금을 위한 기도를 드렸고

전북녹색연합 김지은님의 현장증언을 통해

새만금 간척사업의 병폐와 신공항건설을 통한 

미군의 야욕을 선명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기도회 후에, 조금 더 깊이 들어가 수라갯벌을 탐방하는 시간에는 

가까이에서 수라갯벌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른 땅 같지만, 여전히 갯벌임을 알려주는 

염생식물들이 습지를 이루어 

수라는 우리에게 탄소흡수원이 되어주고 있었고

겨울의 춥고 흐린 날씨 속에서도 갈대와 칠면초

개개미치 식물들은 수라의 아름다움을 조용히 보여주었으며

하늘 위로는 민물가마우지가 무리를 이루어 날아가는 장관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생명의 보고인 갯벌 수라가 신공항건설계획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완전한 갯벌로의 회복이 될 때까지 우리의 관심의 발걸음과 사랑의 기도는 계속 되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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