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2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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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수) 정의기억연대 주관, 한국YWCA연합회에서 주최한
‘제1622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고양YWCA도 함께 하였습니다.
오후12시~1시까지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 모여,
전쟁 중 발생하는 성범죄의 올바른 책임촉구와 일본의 사죄와 반성을 요구하였습니다.
한국YWCA연합회의 활동가들의 연대발언과
이용수 피해생존자가 특별발언으로 함께 하였고,
마지막으로 고양YWCA 회장과 활동가가 함께
”국민을 보호하고 안전을 보장하는 것, 더 나아가 국가적 분쟁에서 국민을 대변하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임이며 의무“임을 강조하는 성명서를 아래와 같이 낭독하였습니다.
“우리는 요구한다.
하나, 일본 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하고 배상하라.
하나, 역사 부정 세력들은 즉시 역사 왜곡을 중단하고 사죄하라.
하나, 국회와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보호법을 개정하여 피해자들을 보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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