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학교 - 텃밭 모종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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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토요일, 키다리학교의 키다리들과 함께 1년간의 농사를 위한 첫 삽을 들었다.
봄채소인 상추를 심고, 씨감자를 심는 활동을 하였다.
처음 농사를 경험해보는 아이들의 태도는 사뭇 진지했고 또 들떠 있었다.
심은 모종들이 어떻게 자랄지 기대하는 마음이 컸으며 키운 작물들을
이웃과 나누기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모종을 심은 후 화전을 함께 부쳐 먹었는데, 처음 먹어보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았으며, 단순한 재료로 이런 맛이 날 수 있다는 것을 신기해하는 분위기였다.
모종의 성장 못지않게 1년간의 활동을 통해 자라갈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되는 시간이었다.
봄채소인 상추를 심고, 씨감자를 심는 활동을 하였다.
처음 농사를 경험해보는 아이들의 태도는 사뭇 진지했고 또 들떠 있었다.
심은 모종들이 어떻게 자랄지 기대하는 마음이 컸으며 키운 작물들을
이웃과 나누기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모종을 심은 후 화전을 함께 부쳐 먹었는데, 처음 먹어보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았으며, 단순한 재료로 이런 맛이 날 수 있다는 것을 신기해하는 분위기였다.
모종의 성장 못지않게 1년간의 활동을 통해 자라갈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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