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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투 라돈 - 키다리학교가 지난 토요일 처음으로 모니터링에 나섰습니다. 대화역에 위치한 PC방 두군데를 선정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동안 라돈을 측정했습니다. 4조로 나뉘어져 라돈아이 2대, 라돈아이 플러스 2대를 이용하여 수치를 측정했습니다. 시설 특성상 여러군데에 환기구가 있고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아 측정의 변수들이 있었지만 참가자들이 직접 모니터링하며 다중이용시설, 특별히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방을 측정할 수 있어 의미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11월까지의 여정 가운데 키다리친구들이 서로 협력하여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