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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줄임말로 ‘유용한 미생물군’이라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있어 악취 제거, 식풍의 산화방지, 하수구 정화, 음식물 쓰레기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미생물들은 항산화 작용 혹은 생리 활성물질을 생성하며 부패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EM안에는 인류가 오래전부터 식품의 발효 등에 이용해 왔던 미생물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M은 이러한 미생물들을 공생시킴으로써그 작용을 강화시켜 자연을 소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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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는 발효(發效)의 모체(母體)라는 뜻으로 양조,제빵에 필수적이다. 곰팡이의 일종으로 인간생활에 필수불가결한 미생물이며 아미노산, 다당류등 생리활성물질과 지베를린이라는 식물의 성장촉진 호르몬을 만들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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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5억년 전, 지구에 찾아온 최초의 생물. 태고적 지구를 덮고 있던 이산화탄소, 수소 등의 무기물을 흡수, 유기화합물의 합성 및 산소를 생성하여 오늘의 지구를 만든 공로자이다. EM속의 할아버지 격인 미생물로 산소를 싫어하기 때문에 EM을 보관할 때는 산소를 차단시켜 주어야 한다. 호기성, 혐기성 등 유용미생물 모두의 생존 증식에 도움을 주며 아조토박타, 효모, 유산균 등 유기 영양균과 공생하면서 질소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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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상 세균의 일종으로 당분을 유산으로 바꾸는 작용을 하며, 다른 미생물과 비교적 잘 공존?공생하는 특징이 있다. 1857년 파스퇴르가 최초로 발견, 인간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임이 확인되고 있다. 정장 작용, 면역기능 향상, 항종양성, 콜레스테롤 억제, 혈압조정작용등을 한다. EM속의 유산균은 유해균을 억제하고 좋은 균을 증식시키는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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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할 때 |
활성액을 10~100배 정도 희석 한 물에 적신 걸레로 냉장고, 자동차, 유리 등을 닦으면 정전기 방지와 먼지 등이 잘 끼지 않습니다. |
양치할 때 |
치약과 양칫물에 활성액을 두세방울 떨어뜨려 사용한다. 치주염, 충치, 풍치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활성액을 희석하여 가글하면 입 냄새도 없어진다. |
설거지할 때 |
평소 사용 세제의 절반양의 세제와 종이컵 한 컵 분량의 발효액을 혼합하여 사용하며. 특히 기름기가 많은 경우 발효액을 뿌려주거나 담근 후 1~2시간 후 세척하면 기름기가 잘 빠집니다. |
애완동물에 사용할 때 |
100배 희석액을 애완동물의 집이나 몸에 직접 뿌려주면 악취를 없앨 수 있고 애완동물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빨래할 때 |
세탁량 5kg당 종이컵 한 컵 발효액을 세탁기에 넣고 자동 급수 후 3시간동안 불린 다음 기존 사용 세제의 2/3 정도만 넣고 세탁을 하면 깨끗해집니다. |
화분에 사용할 때 |
물과 1,000배 희석한 발효액을 화분토양에 뿌려주면 식물이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잎이나 줄기에 직접 분무하지 마십시오) |
아토피, 여드름, 무좀 등 가려움증 피부질환 |
아토피, 여드름, 무좀 등 가려움 증 피부질환에 발효액을 지속적으로 발라주거나 EM비누를 사용 한 뒤 마지막에는 활성액을 물에 희석하여 머리에서부터 온몸에 뿌려주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음식물 쓰레기에 사용 |
활성액 100배 희석액을 음식물 쓰레기에 촉촉하게 뿌려 주면 악취를 없앨 수 있으면 EM처리한 음식물쓰레기는 훌륭한 퇴비로 사용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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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쌀뜨물 1.4 EM원액 20ml, 설탕 20g 또는 당밀, 천일염(미네랄보충)1/2티스푼
① 쌀뜨물을 PET병에 2/3가량 붓는다. ② 당밀이나 설탕을 PET병뚜껑으로 3~4개 넣는다. 천일염(굵은 소금 속 미네랄이 미생물 증식에 도움이 된답니다^^)을 찻숟가락으로 한 개 정도 넣는다. ③ EM원액(애미)을 PET병 뚜껑으로 3~4개 넣고 뚜껑을 닫고 섞는다.
상온에 4일~7일 후 냄새가 달콤새콤하게 나면 완성!
*주의사항 : 이틀뒤부터 발효로 인해 가스가 발생합니다. 가스가 부풀어 오르면 뚜껑을 천천히 열어 가스를 방출합니다. 가스를 내보낸 후엔 뚜껑을 확실히 닫아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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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1l의 용기에 넣어져 있으므로 가정에서 자주 뚜껑을 열고 닫아야 하는 겨 경우 (30회 이상)는 변질될 수 있으므로 작은 용기에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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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냉장고에는 보관하지 말고 온도가 적당한 곳(15~40℃, 쌀뜨물 발효액도 마찬가지)에 두고 사용한다. 장기간 냉장보관 하였을 경우는 그 활성이 급감하여 효과가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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